밴쿠버한인회 캐나다한국전 참전용사 식사 대접

 

밴쿠버한인회(회장 정택운)은 6.25정전협정 67주년이며 캐나다 국가기념일인 7월 27일 캐나다 한국전참전용사의 날을 맞아 한국과 캐나다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추모하고 기억하고자 생존 한 참전용사들에게 식사 대접을 했다. 이 날 평화의 사도 앞 헌화식 후 오후 12시 블루마운틴 공원 (코퀴틀람)에서 갈비 정식 도시락과 과일을 준비해 대접했다.
정택운 회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헌화식과 행사에 참석해 준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남은 여생 즐겁고 건강하게 진실된 삶 이루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점심 식사 후 한인회 임원진들은 캐나다참전용사들, 6.25참전유공자회원들과 담화를 나누고 김과 꿀을 감사의 선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