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이지은 기자

우애경 요리연구가는 10월 30일 오전 11시 30분 호국회관(버나비)를 방문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김태영 회장은 “매년 유공자회에 정성껏 준비한 국과 음식을 유공자회 회원들에게 제공해 주시는 우애경 씨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회원과 준회원 18명이 모인 이 날 우애경 요리연구가는 “기온이 갑자기 떨어진 요즘 뜨끈한 국물과 손맛나는 반찬을 준비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