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6일 석세스(SUCCESS, 이민지원 NGO)의 한국어 헬프라인 출범 1주년 행사가 열렸다.
이 날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 연아마틴 상원의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견종호 총영사는 “SUCCESS가 한국인 이민자들의 교육, 취업, 사회보장제도 신청 등과 관련하여 지원해 주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석세스는 이민 예정자(영주권자), 시민권 취득자 및 현지 거주자를 대상으로 현지 정착, 교육, 취업, 사회보장제도 신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NGO 단체로 현재 중국어, 한국어, 페르시아어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작년 코로나 상황에서 한국어 헬프라인이 출범하여 가정폭력, 우울증 등의 문제에 대한 상담 또한 지원하고 있다. 지원을 받고 싶은 한인들은 가까운 석세스에 신청해 도움을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