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교육신문 & 주밴쿠버총영사관 주최

6월 8일 Executive Plaza Hotel에서 시상식 거행

 

밴쿠버교육신문창간10주년을 맞아 주밴쿠버총영사관과 공동 주최한 제1회 청소년글짓기대회 수상자를 발표했다. 황지원(Seaquam Secondary School 11학년)의 수필 ‘다름의 참뜻이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 중등부는 조민선(8학년)의 수필 ‘로봇이 사는 세상’이, 고등부는 황지후(10학년)의 시 ‘아름다운 우정’이 선정되었다. 우수상은 중등부의 김예건(6학년)의 수필 ‘마스크 뒤에 숨은 친구’와 고등부의 윤성민(10학년)의 수필 ‘한국에서 부는 3가지 바람’이다. 장려상은 중등부는 설수빈(6학년)의 시 ‘친구가 주는 행복’, 이연서(9학년)의 수필 ‘한국어 교육은 왜 중요한가’, 박현정(9학년)의 시 ‘아기 빗방울의 여행’이며 고등부는 김예빈(10학년)의 시 ‘나를 좋아하는 친구/나는 친구가 없다’, 서유진(11학년)의 시 ‘성공한 인생’, 강민서(G11)의 수필 ‘마음을 전하는 한국어교육’이 선정되었다. 입선으로는 남윤아(G7)의 수필 ‘아빠와 엄마의 나라, 한국 그리고 한글’, 남희원(G6)의 시 ‘친구’, 이다민(G8)의 수필 ‘캐나다에서 본 한국’, 장한별(G8)의 ‘내 친구 아마리나’가 받았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 밴쿠버 거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인청소년들의 한글사랑과 한글의 바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공모전을 진행했다. 중등부(Gr. 6~9)와고등부(Gr. 10~12)로 나누어 ‘캐나다에서 바라본 한국’, ‘친구’, 한국어 교육은 왜 중요한가’의 관련 주제로 시 또는 수필 1편 이상4월15일부터 5월27일까지 접수 받았다. 원고제출시 신청자의 이름 학년 캐나다 거주기간을 기입하게 해 캐나다 거주기간에 따른 가산점을 작품 심사에 두었다.
수상자들은 개별 연락되며 시상식은 6월 8일 오후 5시 Executive Plaza Hotel(405 North Rd, Coquitlam) 에서 거행된다. 수상내용은 대상은 주밴쿠버총영사상 1명 장학금 1000달러 및 상패, 최우수상 한인신협상 중등부 1명 장학금 500달러 및 상패, 고등부 1명 장학금 500달러 및 상패, 우수상 중등부 1명 장학금 200달러 및 상패, 고등부 1명 장학금 200달러 및 상패, 장려상 중등부와 고등부 총6명에게 각각 장학금 100달러 및 상패, 입선작 4명에게는 상패와 상품이 수여된다. 장학금 전액은 한인신협(전무 석광익) 이 지원하며 밴쿠버교육신문, 주밴쿠버총영사관, JNJ EDUCATION INC. 이 후원한다.
밴쿠버교육신문 측은 “글짓기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작품을 보내준 모든 지원자들에게 감사드리고 매년 실시되니 이번에 수상되지 못한 학생들은 내년 대회에 다시 신청해 주길 바란다”라고밝혔다.

 

대상
황지원(11학년) 수필‘다름의 참뜻’

최우수상
중등부
조민선(8학년) 수필 ‘로봇이사는세상’
고등부
황지후(10학년) 시 ‘아름다운우정’

우수상
중등부 김예건(6학년) 수필 ‘마스크 뒤에 숨은 친구’
고등부 윤성민(10학년) 수필 ‘한국에서부는 3가지 바람’

장려상
중등부 – 설수빈(6학년)시 ‘친구가 주는 행복’, 이연서(9학년) 수필 ‘한국어교육은왜중요한가’, 박현정 (9학년) 시 ‘아기 빗방울의 여행’
고등부 – 김예빈(10학년) 시 ‘나를 좋아하는 친구/나는 친구가 없다’, 서유진(11학년) 시 ‘성공한인생’, 강민서(G11) 수필 ‘마음을 전하는 한국어 교육’

입선
남희원(G6) 시 ‘친구’
남윤아(G7) 수필 ‘아빠와 엄마의 나라, 한국 그리고 한글’
이다민(G8) 수필 ‘캐나다에서 본 한국’
장한별(G8) 시 ‘내 친구 아마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