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밴쿠버총영사관 주최 ‘4차 산업혁명을 향한 3D 프린팅 기술의 미래’  세미나가 지난 1일 밴쿠버공립도서관에서 열렸다. 김우수 교수(SFU)가 3D 프린팅 기술의 전반적인 이해와 세계 여러 나라의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들을 소개하는 강연이었다. 김 교수는 “제자들 대부분 실리콘밸리와 대표적 브랜드는 테슬라에 많이 취업했다”며 “4차 산업혁명에 3D프린팅 기술의 미래는 밝으며 여러 의료장비와 wearable device에도 접목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날 참석자 이제우 코퀴틀람시의원 출마자는 “개인적으로 IT와 의료분야에 관심이 높아 강연 내용이 더 인상적이었다”며 “과학기술의 발전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고 그 기술을 대중이 누릴수 있도록 알리고 교육하는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연을 준비해준 총영사관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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