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을 알리는 아름다운 음악회가 지난 4월 22일 조이풀 교회(코퀴틀람) 에서 열렸다. 이 날 공연은 성악가 이의춘 교수와 이소담 소프라노가 충만, 그리운 금강산, 청산에 살리라, 주의 은혜라 등 다수의 곡을 선사했다. 이소담 소프라노는 당일 오전 11시 가평기념식에서 오 캐나다와 애국가를 독창하는 등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