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14일 힐튼 호텔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

글 이지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배문수)는 12월 14일 오후 6시 30분 메트로타운 힐튼호텔에서 ‘북한생활을 통해본 인권 그리고 우리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탈북자 이성주 씨의 강연을 준비했다. 이성주 탈북자는 북한 꽃제비 출신으로  현재 한국 TV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왔습니다에 출연했으며 현 조지 메이슨 대학교 분쟁 분석 해결학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강연회는 한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무료다. 배문수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북한 인권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며 강연 후에는 호텔 뷔페가 제공된다”고 한인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참가신청은 778.952.8740 604.761.2873 E.mail [email protected]로 하면 되고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반드시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