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기 오는 17일 위촉식 가진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 ‘2019년 정기회의 및 정병원 총영사강연회’가 8월 23일 오후 5시 30분에 써리의 식당에서 열렸다.
신태용 간사의 사회에 진행 된 이 날 정병원 총영사, 이강준 영사, 18기 민주평통 위원50여명이 참석했다. 김형구 재무의 재무보고, 안건토의 등의 순서로 정기총회가 진행되었으며 이어 정병원 총영사의 ‘한반도 통일을 위한 캐나다의 역할 국민의례’ 강연회가 있었다.
정 총영사는 “19기는 여성과 청년의 참여도가 높게 나타났다”며 “한인사회의 구심점인 리더들과 차세대의 참여로 기대가 높다”라고 했다.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는 18기 68명에서 19기에는 73명으로 최종 인선 확정 됐으며 여성위원 및차세대 위원이 대폭 증원 됐다. 남자 위원41명, 여자위원 32명의 구성으로 73명이며 이중 차세대 평통위원은26명이다. 정기봉 회장과 신태용 간사가 연임되었다. 위촉식은 오는 17일 주밴쿠버총영사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