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드럼 축제 준비위원회 열려

 

지난달 29일 오후 4시 Tourism Burnaby 사무실에서 다문화 드럼 축제(Multicultural Drum Festiva)l 준비위원히 회의가 열렸다. 이 날 제프리 유 공동위원장, 장민우 공동위원장, 투어리즘 버나비의 크리스 피터스 국장, 버나비 제임스왕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장 위원장은 “오는 7월1일 캐나다데이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다민족행사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했다.
6월 20일 스완가드 구장에 열릴 예정인 다민족 드럼 축제는 현재 10여개 나라의 20여개팀이 출연하며 다양한 음식과 프로그램을 경험할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 중이다. 현재 원주민,  한국, 대만, 일본,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아프리카, 유럽팀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