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21회 밴쿠버 한인 장학의 밤 앞두고

 

밴쿠버 한인장학재단 (VKCSF, 이사장 김지훈) 장학생 동문회가 지난 1일 다운타운의 식당에서 열렸다. 이 날 모임에는 올 해 선발된 장학생들과 이사진, 선배들이 만나 친목을 다지는 자리였다. 김지훈 이사장, 오유순 전 이사장, 김범석 이사 등 임원진들과 신입 장학생들이 간단한 간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을 했다.
제 21회 밴쿠버 한인 장학의 밤 행사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메트로타운 소재의 힐튼호텔에서 진행된다. 이 날 39명의 장학생들에게 총 93,000 달러의 장학금이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