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

제 67회 현충일 추념식이 한인회관(밴쿠버)에서 6일 오전 11시에 거행되었다. 이 날 송해영 주밴쿠버총영사,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 월남참전유공자회( 회장 박춘희), 유공자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서상빈 월남참전유공자회원이 애국가와 오 캐나다를 선창했다. 송해영 총영사는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 추념사를 대독했다. 심진택 한인회장은 “현충일은 후대들이 기억해야 한다”라고 했다. 참석자 모두 현충일의 노래를 제창하며 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