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신협(전무 석광익)은 16일 예정인 제 31차 한인신협 정기총회가 COVID-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개인 및 단체의 모임에 대한 규제조치로 인해 잠정적으로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석광익 전무는 “최근 확산일로에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조합원 여러분의 가정과 비즈니스에 큰 영향 끼치고 있어 무거운 마음으로 안내해 드립니다”며 “당초 조합원님의 가정의 평안과 비즈니스의 발전을 기원하며 이번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빠른 시일내에 함께하기를 바랍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