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밴쿠버한인회(회장 정택운)은 밴쿠버노인회,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재향군인회 서부지회, 아메니다 양로원에 마스크를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밴쿠버한인회 측은 주밴쿠버총영사관 측에 요청해 200개의 마스크를 제공받았다. 정택운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캐나다 상황이 좋지 못하다.
특히 한인 노인층의 경우 어려움이 많아 작은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지원해 준 주밴쿠버총영사관 측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배문수 이사장은 “밴쿠버한인회 측은 한인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