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 신 하원의원, 이메일 청원 접수 중

 

넬리 신 연방하원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사회를 위한 이메일 청원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넬리 신 하원의원은 “힘든 시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저희 직원들과 저는 여러분 곁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라고 전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또한 넬리 신 하원의원은 “어려운 상황이기만 부활절이 왔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빛으로 인하여 여러분과 가족들이 용기와 위안을 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넬리 신 하원의원은 포트무디-코퀴틀람 지역 보수당 후보로 출마 후 당선되어 한인최초 연방하원의원이 되었다.
넬리 신 하원의원은 올 해 보수당 문화정책 담당으로 임명되었으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