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밴쿠버총영사관은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호국회관(버나비)에서 6.25참전유공자와 월남참전유공자를 위해 신상신고서 출장 민원 접수를 실시했다. 이 날 김성훈 영사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민원 출장 서비스를 진행했다”라며 “최대한 유공자회원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장은 “평균연령 91세의 유공자회원들을 위해 건의한 민원 출장 서비스 건의를 흔쾌히 받아주고 진행해 준 총영사관측에 감사하다”라고 감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