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버나비 시청에서 마이클헐리 시장은 장민우 유공자회 간사와 미팅을 가지고 센트럴파크의 한국전 기념물인 평화의 사도 업그레이드에 관련한 회의를 가졌다. 이 날 노후시설 정비 등에 관해 논의했다.
헐리 시장은 “평화의 사도비는 버나비시에 위치하여 영광으로 생각하며 잘 관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보훈의 달의 11월을 맞이하여 새로운 단장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 간사는 “유공자회와 한인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는 버나비시에 항상 감사드리며 한국전 기념시설인 평화의 사도비는 한인사회와 캐나다사회에 한국전과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알리는 중요한 기념물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