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영 총영사는 7일 버나비 시청을 방문해 Mike Hurley 시장, James Wang 시의원, Pietro Calendino 시의원 등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를 통해 송 총영사는 내년도 한-캐 수교 60주년을 맞은 버나비 시와의 수교 기념사업 발굴, 현지 한인 사회에 대한 지원과 안전 협조 요청, 화성시-버나비 시(자매결연)간 방문 교류 증진, 다문화 사회에 대한 양국간 공통 이해 등 상호 관심사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