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한인 열린대학(학장 김봉환) 하반기 프로그램이 지난달 16일부터 11월까지 8주간 진행 되고 있다.
예그린 합창단, 스마트폰 사용법, 라인댄스 반, 생활영어반, 붓 글씨반, 탁구반, 게이트볼 반 등 다양한 강좌가 활동중이다.
특히 인기 강좌인 탁구반(강사 홍시일)은 화, 금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게이트볼 반(강사 정복례)은 월 수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상설반으로 운영된다. 정복례 게이트볼 반 강사는 “게이트볼은 집중력을 높이고 작전구상 등을 하기 때문에 치매 예방에 좋다”며 “상설반으로 운영되는 게이트 볼 반은 초보자들도 환영한다”고 한인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는 밴쿠버 한인 노인회 전화 604-255-631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