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랭리시티에 마스크 전달

 

9일 오후 12시 가평석이 있는 랭리시티의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에서 가평군에서 랭리시티에 기증한 마스크 전달식이 있었다.
정병원 주밴쿠버총영사는 “이 마스크는 양시, 양국간의 우정을 상징하고 한국전과 가평석을 통하여 연결된 유대 관계를 더욱 돈독케 할 것이다”고 축사했다.
진저 셜록 랭리위기대응팀장은 “전달받은 마스크는 랭리 노인 지원단체와 노인층, 난민, 미혼모, 저소득층에 전달하게 될 것이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장민우 서울시의회홍보대사를 통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정의 선물로 마스크 3000개를 전달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건강하시고 밝은 모습은 뵙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