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여성회, 경단녀를 위한 취업 프로그램 호응 높아

 

밴쿠버여성회(회장 미셸 김)은 제4차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창업 및 취업 강좌가 한인여성들의 관심을 받으며 19일까지 진행 중이다. 지난 5일 로지 김 리얼터의 ‘리얼터 되기’ 강좌, 9일에는 김인숙 강사의 헬스케어 어시스턴트 강좌가 한남 3층 여성회사무실에서 열렸다. 이인순 이사장은 “창업 및 취업 강좌는 한인여성의 관심도가 높아 수준 높은 강좌를 준비한다”며 “호응도가 높은만큼 조기마감 될 수 있으니 신청을 서두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밴쿠버여성회 창업 및 취업 프로그램은 12일 오후 12시 엄마와 아이들이 나누는 행복(박에니, 김재희, 박은혜), 16일 오전 10시 보험중개인 라이센스 취득하기(서찬호), 19일 오전 11시 시청 등록 Street Vender 되기 및 Commercial Leasse 이해하기(박근태)는 앤블리 팩토리 강당(한남마트 버나비점 옆 건물)에서, 외식업 창업 준비과정 및 코로나 사태의 푸드 세프 26일 오전 11시에 강좌는 한남건물 338호에서 열린다. 강좌는 무료이며 사전 접수는 필수 이다. 참가신청은 밴쿠버여성회 전화 778 839 767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