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한인회(회장 정택운)은 6일 오후 11시 센추럴 공원 내 평화의 사도(버나비) 앞에서 66주년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 날 정택운 회장, 민병돈 이사, 정현문 이사. 박완식 이사가 참석해 헌화하고 추모했다. 정 회장은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 모든 것을 조국에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과 희생 덕이다.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후대는 잊지 말아야한다”라고 추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