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는 문영석 교수의 캐나다학 특강을 4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90분간 진행한다.
주 1회 총 8회 개최되는 특강은 캐나다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역사, 지리, 교육 등 다방면에 걸쳐 좋은 정보를 제공한다.
이원배 회장은 “참가대상은 장년회 유효회원에 한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만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10명 선착순으로 수강신청을 받습니다“라고 한인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문영석 (Simon Moon) 교수는 캐나다 University of Toronto 에서 종교인류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한국에서 최초로 캐나다학 전공을 개설하였으며 한국 캐나다 학회 회장으로서 캐나다 연방 정부의 후원으로 캐나다학의 발전과 양국 간 학술 및 문화교류의 총괄적인 업무를 지난 20년간 담당해 왔다.
2023년 캐나다학 특강은 지역학으로서의 캐나다학의 실용적인 가치와 의의를 살펴본다.

제 1강: 왜 캐나다학 인가 (Why immigrate to Canada)?
제 2강: 캐나다의 원주민들: 원주민 자치정부와 자원 분쟁
제 3강: 캐나다라는 명칭의 유래와 식민지 시대
제 4강: 캐나다 연방의 탄생과 정치적 구조: 국가안의 국가 (A Nation within a Nation)는 가능한가?
제 5강:다문화주의(Multiculturalism): 캐나다 시민의 권리와 책임
제 6강: 캐나다 교육제도와 다양성
제 7강: 캐나다 사회와 문화적 특색
제 8강: 이민 정책의 혁명과 이민 사회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