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의 활동 기대 커
 
지난 11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이상진 회장) 주최 65주년 대한민국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가 버나비 한 식당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이우석 6 25참전유공자회장 및 회원들, 밴쿠버한인회 이세원 회장과 장민우 이사장, 노인회 최금란 회장, 송요상 자유총연맹 회장, 유경상 로터리 회장 및 김성구 경찰영사, 재향군인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진 회장은 밴쿠버 교민사회에 봉사하고 화합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만들어 나가자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한국이 격동의 시기다. 재향군인회를 선두로 다른 군단체들이 뭉쳐 더 발전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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