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하얀 눈과 함께 시작한 짧은 겨울방학을 마치고 10일 일제히 개학했다. 선샤인 힐스 초등학교 다니는 10명의 학생들에게 ‘장래 희망’, ‘소중한 꿈’에 대해 물어봤다. 그리고 학생들은 각자의 꿈을 그림으로 답했다. 제니퍼 노 원장(JNJ 애듀케이션) 은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학생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꿈을 키우고 따분할 수 있는 생활 패턴을 잘 이겨나가고 있다’라며 “아이들이 꾸준히 자신의 꿈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른들의 역할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