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금) 오후5시 밴쿠버 Pink Pearl Restaurant
항공권 3매 등 많은 경품 추첨

 

밴쿠버한인회(회장 정택운) 송년의 밤이 오는 13일(금) 오후5시 밴쿠버 Pink Pearl Restaurant 에서 열린다.
이번행사는1966년 한인회 설립이후 43번째 구성된 한인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한인들이 올 한해 새롭게 시작하는 한인회와 함께함에 감사드림과동 시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원과 참여를 공식적으로 부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인회 측은 이 날 행사에는 정병원 총영사, 이강준 영사, 스티브 김 코퀴틀람시의원, 박가영 포트무디 교육위원,한인단체장 및 한인250여명이참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1부 행사에서는 올 해 한인회 활동 및 단체 소개,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자리를 가진다. 2부에서는 가곡, 마술쇼, 라틴댄스, 케이팝, 원맨쇼 등 기억에 남을 만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리고 이 날 2부 행사에서 경품 추첨 행사를 갖는데 많은 기업과 개인의 후원으로 한국왕복 항공권 2매, 북미왕복항공권1매, Hilton Burnaby Hotel과Executive Plaza Hotel숙박권, Golftown 상품권, Golftec상품권 ,자동차 블랙박스, 건강식품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밴쿠버 한인 동포들의 구심점 이되기 위해 재도약하는 한인회의 푸짐한 잔치가 기대된다.
티켓구매와 물품 및 도네이션 문의는 정현문이사 778 889 4584, 원소현이사 778 991 9091에게 하면 된다.
정택운 회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한인회에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이 필요한 시기다”며 “화합하고 단결해 발전해 나가는 밴쿠버한인회의 송년회에 참석해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한인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