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한인회 한인사회에 당부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밴쿠버한인회(회장 정택운) 측은 모국 방문 후 2주간의 자체적인 자가격리를 당부했다. 정 회장은 “증상이 없더라도 모국 및 성지순례지 등을 방문 후 다른 사람들을 위해 2주간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송요상 ROTC 밴쿠버지회장은 “최근 한국을 방문하고 밴쿠버에 돌아왔는데 일이 있어도 집에 있다”며 “혹시 모르는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당연히 그래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에서 온 밴쿠버 방문자와는 2주 후에 만날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