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국제공항에서 7일 오전 11시 30분 한국전 70주년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Ashley Kim 바이올리스트와 Myung-Hwa Gwak 피아니스트가 함께 아름다운 선율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이 날 행사에는 연아마트 상원의원, Alice Wong 리치몬드 하원의원, 최원철 Ambrose Holdings대표. 서병길 전옥타회장. 권정순 전옥타이사장이 참석했다.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참전용사들에게 우리는 감사해야한다”며 “공연을 허락해 준 공항 측에도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라이 씨는 “코비드 팬더믹 속에서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를 라이브로 듣게 되어 기뻤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