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편집팀

견종호 총영사는 지난 4월 UBC 지식교류협력 프로그램(KPP)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 캐나다 연방의원단 Ed Fast 하원의원(BC주, 전 국제무역 장관), Randy Hoback 하원의원(SK주, 국제무역및공급망복원 그림자내각 장관) 및 UBC 박경애 교수(KPP 소장)을 9일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갖고, 이번 방한 성과와 양국 의원외교 발전 방안 등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 자리를 통해 견 총영사는 북태평양 주요국이자 인태전략 동반자인 한-캐 양국이 올해 수교 6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캐나다 트뤼도 총리와 이비 BC 주수상이 방한하는 등 활발한 상호 교류와 협력이 진행 중이라고 소개하고, 방한 연방의원들은 한국의 놀라운 발전상에 인상 깊었다면서 앞으로 핵심광물과 청정에너지, AI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양국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갔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