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한인 장학재단 동문회(정영한 회장) 주최 한인 고등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멘토를 만나자(Meet the Mentors)’ 교육 행사가 오는 24일(토) 오후 2시 밴쿠버 도서관(350 W. Georgia St) 내 Alma Vandusen & Peter Kaye room 에서 개최된다. 밴쿠버 한인장학재단 동문회는 1999년에 설립된 밴쿠버한인장학재단(오유순 이사장)으로부터 작년까지 누적 장학생 715명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정영한 회장은 “’밥만 사면 선배냐 꿈도 줘야 선배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고등학생들이 전공을 선택하기 전에 보다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며 “15-20명 정도의 밴쿠버 장학재단동문회 출신 직장인들이 직접 경험하고 느낀점들을 솔직하게 전달하고 고등학생들이 평소에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한인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ST& A 심슨 토마스 ICBC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측의 후원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www.picatic.com/2018meetthementors 링크로 등록 신청을 하여야 당일 입장 가능하며 현장 접수는 조기 마감이 안될 경우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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