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 주수상 한인단체장과의 만남 가져

 

이비 BC 주 수상이 10일 오후 1시 써리 소재의 한식당에서 한인단체장과의 만남을 진행했다.
장민우 재향군인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정기봉 민주평통회장, 박만호 실업인협회장, 김성수 전 실업협회장, 김태영 625참전유공자회장, 박춘희 월남참전유공자회장, 석광익 신협전무, 신동휘 한인문화협회장, 이중헌 이북도민회장, 이원배 중장년회장, 미셸김 밴쿠버 여성회장, 정용중 밴쿠버 옥타회장, 장남숙 코윈 담당관, 배규도 캠비로타리 클럽회장, 정성자 밴쿠버 시온 선교 합창단 지휘자, 박신순 TJP Holdings 회장, 배은영 청담평화재단 회장, 방효복 리누 바이오 라이프 주식회사 사장, YB Yoon 잘먹싸 방장, 신윤진 본사 대표 및 언론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Mike Starchuk, Jagrup Brar, Rachna Singh, Garry Begg, Harry Bains, Jinny Sims, Bruce Ralston써리 지역 주의원들이 참석했다.
이 날 이비 주 수상은 캐나다와 한국은 자유무역국가이며 캐나다에서 한인사회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비 주수상은 공공안전에 1조원을 투자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것이며 노숙자 문제, 대중교통,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 중이라고 했다. 특히 주택문제는 심각한 수준인데 대중교통 주변에 거주지를 확대하여 젊은 층을 위한 주택을 마련할 것이며 집 값 안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비 주 수상은 패밀리 닥터를 보강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직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성수 전 실업인협회장은 ‘오늘 이비 주수상과의 만남을 통해 한인사회의 어려움과 문제의 목소리를 전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태형 6.25참전유공자회장은 “다민족 국가인 만큼 현정권이 한인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한인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