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 이우석 고문 아들 내외가 미국에서 밴쿠버를 방문해 15일 오전 11시 30분 코퀴틀람의 식당에서 6.25참전유공자회(회장 김태영)에 점심 대접을 했다. 김태영 회장은 “이우석 고문의 자랑스러운 아들 내외 덕분에 유공자회가 따뜻한 마음으로 점심을 먹었다. 유공자 회원 모두 큰 아들이 왔다고 기뻐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우석 회장은 “아들 내외가 유공자회원 모두를 아버지라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