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홍 도예가, 미셀 김 한지 공예 참가
24일 오전 11시 오프닝 , 랭리 시청

 

신년을 맞아 한국 전통 문화를 위한 전시가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6일 랭리시청에서 김정홍 도예가와 장민우 서울시홍보대사가 킴 힐튼 랭리시티 아트디렉터를 만나 전시회에 대한 세부 사항 점검을 했다.
이는 김정홍 도예가의 한국 도자기와 미셸 김 씨의 한지공예 전시회가 오는 17일부터 2월 14일까지 랭리시청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전시시간은 월-금 오전 9시부터 4시 30분까지다.
또 오프닝 이벤트는 24일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이다. 김정홍 도예가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랭리시청에서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오프닝 이벤트에 참석해 궁금한 점을 나눌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