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6.25 행사 준비회의 가져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는 13일 오후 6시 포트무디 식당에서 6.25행사 준비회의를 가졌다.
이 날 회의에는 이세원, 오방열, 박완식, 션리, 홍석호, 김재정, 임수철, 김영운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재향군인회 6.25행사 매뉴얼에 따라 시청 허가서 요청 및 초대장 발송, 각 지자체 또는 주 연방에 레터 요청, 행사 당일 향군기 및 행사비품 준비, 손세정제 및 코로나 방역 지침 준비 등 역할 분담을 하였다. 션 리 사무처장은 “야외 행사의 경우 50명 미만으로 방역을 준수해 행사를 진행하고자 임직원들이 토론을 통해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6.25행사는 25일 오전 11시 센추럴 공원(버나비) 내 평화의 사도 앞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