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홍 도예가는 메이플 릿지 자택에서 13일 오후 5시 제자들과의 친목 여름 야유회를 가졌다. 김정홍 도예가는 “긴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도자기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제자들과 밴쿠버의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날 체리 나무 향이 가득한 바비큐와 제자들이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