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성 편두통이 있다.
• 만성 위염이 있다.
• 소화가 잘 안된다.
• 불면증이 있다.
• 설사나 변비가 자주 난다.
• 가슴이 답답할 때가 자주 있다.
• 한숨을 자주 쉰다.
• 피곤하면 눈부터 피로를 느낀다.
• 눈꺼풀이 떨리는 경우가 있다.
• 종아리에 쥐가 잘 난다
• 잘 때 나도 모르게 어금니를 꽉 깨물고 잔다.
• 어깨가 잘 뭉친다.
• 신경만 쓰면 소화가 안되거나 잘 체한다.
• 불안감을 자주 느낀다.
• 기억력이 쇠퇴한다.
• 잠을 깊게 못 잔다.
• 짜증이 자주 난다.
• 목에 뭔가 걸려 있는 것 같다.
• 역류성식도염이 있다.
• 신경 쓰면 설사한다.
• 별일 아닌 일에 회가 잘 난다.
• 손발이 차다.
• 생리통이 심하다.
• 생리 전 유방에 통증이 있다.
• 자다가 깨면 다시 잠들기 힘들다.
• 생리 주기가 안 맞다.
• 옆구리가 결리거나 아프다.
• 자궁에 혹이 있다.
• 입이 쓰다.
•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난다.
• 몸은 실한데 조그만 움직여도 지친다.
• 성기능 장애가 있다.
• 추웠다 더웠다 한다.
• 몸이 건조하다.
 
위에 열거한 제반 증상들은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종종 느끼는 것들 이지만 현대의학에서 특별한 예방치료가 되지 않거나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것 들중에 지극히 일부분이며 우리몸의기(氣)의 운행에 이상이 올 경우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이런 증상들을 그냥 신경성이라는 이유로 만성 이라는 이유로 무시 한다면 그 다음에 올 온갖 염증들과 궤양, 암, 면역질환, 급성혈관질환을 불러오는 우를 범하게 된다.
질병이라는게어느날발병하는게 아니라 그 시작은 미미 한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한의사들은 이런 증상들이 질병으로 진행되기 전에는 예방의학적으로, 또 초기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침이나 면역을 높여주는 한약으로 치료를 도울 수 있다. 그러니, 조금만 관심을 갖고 내 몸을 관찰 하고 한의학과 함께 몸을 관리 한다면 보다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으리라 본다.
누군가 내게 물어온다. “원장님, 한의학으로 뭐를 치료 해 줄 수 있으세요?” 기다렸다는 듯이 대답한다. “감기에서 암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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