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호건 BC주수상 온라인 다민족 설잔치 개최

 

존호건 BC주수상이 16일 오전 11시 다민족을 위한 온라인 설잔치를 개최했다. 이 날 앤캉장관과 케트리나첸 장관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에서 존호건 BC 주수상은 “음력 설은 한국, 중국, 베트남외 여러나라에서 가장 큰 명절이며 가족 친지가 함께 모이는 자리이지만 올해는 이렇게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아쉬움은 크다”며 “이런 팬데믹 가운데어서 온라인으로 모일수 있어 감사하며 내년에는 꼭 모여서 떡국과 딤섬을 나눌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