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금란 밴쿠버여성회 고문은 13일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 회원들에게 새해 맞이 점심을 대접했다. 이우석 회장은 “올 해는 밴쿠버여성회와 유공자회 회원 모두 건강을 최고 우선 순위에 두고 행복한 활동 하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최금란 고문은 “새해를 맞아 유공자회 어르신들과 밴쿠버여성회 회원들에게 떡국 대신 점심 대접을 하며 올 한해 복을 나누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