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밴쿠버총영사관은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호국회관(버나비)에서 6.25참전유공자와 월남참전유공자를 위해 신상신고서 출장 민원 접수를 진행했다. 이 날 김성훈 영사는 “유공자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민원 출장 서비스를 지난해 11월 진행한 이후 지속적으로 실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장은 “유공자회의 건의에 빠르게 출장서비스를 제공해 준 총영사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