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 밴쿠버한국어학교 임직원들이 최병윤 이사장의 생일 잔치를 9월 16일 오후 12시 30분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열었다. 방장연 교사는 “항상 한국어학교를 위해 조용히 뒤에서 도와주시는 최 이사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차세대들에게 한글 보급을 위해 최전방에서 고생하는 교사와 임직원들에게 작은 응원과 힘이 되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