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지은 기자 사진 호남향우회

밴쿠버 호남향우회(회장 김형구)는 9월 19일 오후 12시 포트 랭리 골프장에서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형구 회장은 “깊어가는 가을 추석을 맞아 호남향우회 회원들이 모였다. 친목 모임인 만큼 서로의 안부를 묻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골프대회 후 진수성찬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최우수상 등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