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노인회(회장 최성순)은 9월 16일 오전 11시 블루마운틴 공원에서 추석잔치를 진행했다.
이 날 밴쿠버 노인회 측은 점심 도시락과 과일을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주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넬리 신 전 하원의원 “한인들에게는 정이 있다. 어른들을 존경하고 명절에 함께 모여 음식을 먹으며 정을 쌓는다. 오늘 그런 마음으로 다 함께 모인 듯 하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 날 이사진들을 소개하고 노인회가 화합하고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