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밴쿠버지회 정기모임 열려

자유총연맹 밴쿠버지회(회장 송요상)은 3월19일 오전 11시 30분 코퀴틀람의 식당에서 정기회의를 열었다.
송요상 회장은 “4월 13일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의 2박 3일 밴쿠버 방문을 환영하며 행사 준비를 꼼꼼히 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강 총재의 방문은 지난해 11월 밴쿠버지회와 토론토지회가 각각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모금행사를 통해 모금한 후원금을 전달했고 이에 감사의 의미다. 이 날 참석한 20여명의 회원들은 강 총재 방문 준비에 대한 회의와 올 해 활동 방향 및 일정에 대해 토론했다.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방문단(총 7명)은 밴쿠버를 시작으로 토론토, 애틀란타, L.A 북미 일정을 소화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