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밴쿠버한인회 외 24지역에 마스크 전달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회장 주점식)가 밴쿠버한인회(회장 정택운) 외 24지역에 한국산 마스크를 전달했다.
총연합회 측은 한국산인 재사용이 가능한 비의료용 면마스크를 6천장 구입해 각 지역에 배송했다” 주점식 회장은 본지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어려운 시기 캐나다한인들에게 응원하기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전하고 싶었다. 캐나다한인들이 힘든 시기를 잘 견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택운 밴쿠버한인회장은 “총연합회 측으로부터 570장의 마스크를 받았다. 밴쿠버의 한인단체와 한글학교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며 총연합회 측에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