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나바 글로벌 친환경에너지 기업 주식회사가 종합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과 Advisian(Worly Group) 세계적인 환경 에너지 엔지니어링 기업이 함께 밴쿠버 유기성 폐기물 처리 사업에 진출을 위한 MOU 체결식 및 비지니스 쇼케이스를 지난 13일 오후 2시 Pan Pacific Vancouver Hotel에서 개최했다. 최강일 대표는 “유기농 건조공법을 이용한 생활, 산업 폐기물 처리 기술 사업은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에 관심을 받고 있으며 처리 사업의 현지화를 위해 세계적은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키나바는 한양대학교의 친환경 에너지 및 자원화를 위한 기업으로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 선진국에 플랜트 및 처리센터 설립을 목표로 제작한 파일럿 플랜트를 밴쿠버에 올 5월 중 설치 운영 할 예정이며, 일일 400톤 처리 용량의 유기성 폐기물 처리설비 설치 및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는 폐목재 연료를 친환경 연료화하는 그린펠릿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내년까지 파일럿 운영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