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 캐나다 문화교류재단 (Canada Korea Cultural Exchange Entertainment Society 대표 이종은)은 20일 오후12시 코퀴틀람의 식당에서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에 점심 대접 자리를 마련했다.
이 날 앤캉 교육고등부장관, 션 리 한카문화교류재단 부회장, 유공자회 회원 및 명예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종은 회장은 “한인사회의 어르신들에게 존경의 의미를 담아 한 끼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 캐나다 문화교류재단은 캐나다와 한인사회에 한국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우석 회장은 “오랜 세월 동안 가야금이라는 한국전통악기를 캐나다 사회에 홍보하는 연주회를 통해 홍보하는 이종은 연주가에게 감사하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