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그니티 메모리얼 장례 플래닝 세미나 개최
29일(목) 오후 1시 30분 버크뷰 퓨너럴홈

 

북미주 전역에 2200여개의 장례식장과 다수의 묘지를 보유한 장례전문회사인 디그니티 메모리얼이 장례플래닝 세미나를 오는 29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버크뷰 퓨너럴홈(1340 Dominion Ave. Port Coquitlam) 에서 개최한다. 특히 강연 후 참석자들의 궁금점을 풀어주는 질의문답 시간도 제공된다. 이 날 행사에는 점심 제공이 되며 28일까지 전화 신청하면 기프트 바스켓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버크뷰 퓨너럴홈 리노베이션 기념 장례플래닝 스페셜 디스카운트 행사가 진행 중이다.
헤더 한국어상담 패밀리카운셀러는 “최근에 리노베이션이 완성된 버크뷰 퓨너럴홈은 편리한 위치와 좋은 시설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된 장례플래닝 패키지로 트라이시티 한인커뮤니티에 다가 가고 있다”며 “한인들의 편의를 위해 한국어로 제공되는 세미나 및 할인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했다.

INTERVIEW
Jesse 장의사, 옥혜정 장례카운셀러

Q캐나다 장례식에 대해
장례식은 장례식장에서 하거나 교회나 성당에 퓨너럴디렉터가 파견되어서 장례식을 주관하여 진행할 수 있다. 유가족이 장례식을 원하지 않는 경우 또는 화장이나 매장절차와 서류 처리 등만 진행 할 수도 있다.
Q 장례 플래닝이란
장례 플래닝이 필요한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가족 보호가 아닐까 싶다. 즉 자신의 장례를 갑작스럽게 치루어야 하는 가족에 대한 재정적, 감정적 배려에서 시작된다.
만약 주변사람에게 나의 장례를 부탁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더욱 장례플래닝이 필요하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오는 일이지만 언제가 될지는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Q 장례 프리플래닝의 장점
사망 후에 치루어야 하는 장례비용은 매년 오르는 물가에 따라 장례비도 상승하는 추세이다. 즉 치르게 될 장례비를 현시세로 준비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이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일시불과 최장 20년 월납부가 가능하며 월납부 기간 중에 계약자가 사망하면 계약 내용대로 장례식이 치뤄지며 남아 있는 월납부금은 더 이상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납부 기간이 끝나고 계약자가 생존해 있는 경우에 장례플랜은 계약자 사망시까지 유효하다. 장례플래닝은 계약자 사망시에 필요한 자세한 아이템이 설정되어 있어 고인의 가족이 신속하고 편안하게 장례를 치룰 수 있다.

Q 디그니티 메모리얼만의 장점
광역 밴쿠버전역의 편리한 위치에 디그니티 메모리얼 장례식장이 준비되어 있어 고객의 거주지에 따라 장례식장을 지정할 수 있다. 묘지가 거주지와 떨어진곳에 이미 준비된 경우 굳이 묘지가 위치해 있는 장례식장으로 유가족과 친지들이 장례식을 위해 멀리까지 갈 필요 또한 없다. 거주지 근처에 소재한 디그니티 메모리얼 소속의 장례식장에서 고인을 장지까지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한국어 상담이 가능하고 한인들만의 위한 맞춤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