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식 회장 재임 결정

동부지역과 서부지역 24개 한인회로 구성되어 있는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가 18 일과 19일 토론토 소재의 Sonesta ES 호텔에서 정관규정에 입각하여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현장 참석과 위임장 포함 (합계 21) 총회성원이 되어 선관위 주관으로 최고의결 기관인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주점식 회장을 재임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현 주점식 회장이 동, 서부 오타와, 밴쿠버 등 지역한인회 들의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인 행사를 마련하였고 총연합회와 지역한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기여했다는 평가다.
주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활동의 제한이 많았고 한인사회의 경제적인 타격도 컸다”라며 “캐나다 동서부의 지역 한인회와의 단합으로 모범적인 단체, 최선을 다하는 단체가 되로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