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친목 모임으로 단합 다진다

 

월남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박춘희)는 18일 오전 10시 호국회관(버나비)에서 2월 회원 생일잔치를 열었다. 박춘희 회장은 “존경하고 사랑하는 월참전우동지 회원 여러분께 임원진을 대표하여 이번 달부터 매달 생일자들을 위해 조촐하지만 생일 잔치를 열어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은 2월 생일자 이우천 고문, 윤병삼, 김영필, 김영훈, 우정철, 박재홍 회원의 축하 자리였다.
생일 축하잔치에는 회원들이 모여 케잌 커닝식 및 노래 자랑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신정 회원은 “월남참전유공자회의 단합과 친목을 위해 정기적으로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며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즐거운 만남 가지자”라고 당부했다.
현재 월남참전유공자회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호국회관에서 모임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