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는 12월 3일 제10회 우리 자녀 꿈 찾기로 일환으로 진로상담 멘토링을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는 법학전문 대학원생이 들려주는 학창시절, 학습법, 진로상담, 한국인 정체성에 대해 김은솔 이현서 노재윤(UBC peter A Allard School of Law) 선배들이 각각 멘토로 나와 강의할 예정이다. 오전 강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학생 및 학부모 80명 선착순 마감이다. 또한 당일 오후 1시부터는 밴쿠버총영사관 회의실에서 학부모 선착순 20명과 함께 현 고교 진료상담 교사와 나누는 우리자녀 진로를 위한 심층 토크를 연다.
주밴쿠버총영사관 측은 “한인들의 관심사인 자녀의 진로 문제에 대해 심층적으로 나눌 수 있는 기회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