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이비 주수상 설 딤섬 잔치가 24일 오전 11시 리치몬드의 중식당에서 열렸다. 이 날 한인사회도 축하를 위해 장민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 박만호 실업인협회장, 최병하 노스로드 BIA 회장 과 미셀킴 여성회 회장이 참석하였다.
데이빗 이비 주 수상은 “한인사회에 BC 다문화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며 한인실업인협회와의 미팅을 통하여 소기업 애로 사항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비 주수상은 주정부는 모자이크 문화가 융성할수록 있도록 노력한다고 강조하면서 한인사회가 좀더 적극적으로 다문화 행사에 참여하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시아계 대한 인종차별, 의료 시스템, 인플레이션, 집값 안정 등을 현 정부의 최대의 과제라고 강조하였다.